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오랜만에 애증의 종목 포홀이 급등했습니다.
왜 그랬나 봤더니 이런 소식이 있었네요.

오랜만에 포홀 급등
-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은 상황
- 남들 다 올라도 절대 움직임 없던 포홀
- 그런데 갑자기 5% 이상 급등
- 포홀 이정도 상승이면 체감은 상한가 수준
- 좋으면서도 왜 그런가 싶은 상황인데, 이유는 있엇던 것
- 바로 리튬 관련 소식이 전해졌는데, 관련 내용과 추가적인 내용들 정리
기사 내용은
- 포스코홀딩스, 호주 미네랄리소스(Mineral Resources) 신설 지주사 30% 지분 인수
- 투자금액 7억6500만달러(약 1조1천억원)으로 ‘워지나(Wodgina)’·‘마운트마리온(Mt. Marion)’ 등 세계 톱티어 리튬 광산 지분 확보했다는 것
- 이를 통해 연간 리튬 정광 27만t 공급권 확보
- 이는 수산화리튬 약 3만7천t, 전기차 약 86만대분 배터리 생산 가능량
- 향후 리튬 제련사업 확대 및 배당 수익 확보 계획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광권 인수
-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 인근 광권(탐사+채굴권) 100% 인수
- 투자금 6500만달러(약 950억원)
- 기존 2018년 인수 지역과 연계 운영 시너지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입장
단순 투자로 볼 수 있지만, 내용을 세부적으로 본다면 의미가 제법 있어
글로벌 리튬 시장
- 전 세계 리튬 생산하거나 준비중인 기업이 65개사
1위 앨버말, 2위 간펑리튬, 3위 SQM, 4위 리오틴토 5위 텐치 리튬
리튬의 가장 큰 경쟁력은 리튬 함량이 높고 매장량이 풍부한 광산 염호 보유한 것
소위 말해 리튬 품위 1티어가 중요한데, 10곳 정도밖에 안되는 상황
그리고 이것들이 서호주에 보통 몰려 있는데 이번에 이 중 2곳을 인수하게 된 것
어떤 곳
- 워지나(Wodgina)와 마운트마리온(Mt. Marion)
- 워지나는 공식적 매장량만 탄산리튬 기준 650만톤, 스포듀민 정광 품위는 5.5% 수준의 1티어 우량광산
- 매리언광산은 확인 매장량 탄산리튬 210만톤, 정광품위 5% 달하는 좋은 자원
- 현재 호주 미네랄 리소스가 이 두 광산 지분 50% 씩 보유
- 포홀과 미네랄리소스가 중간지주회사 만들고 포홀이 7만8500만달러 우리돈 약 1조원 투자하여 중간지주사 지분 30% 인수한다는 것
- 두 광산 모두 스포듀민 정광 생산하고 있어 포홀 이번 인수 통해 스포듀민 정광 판매 통해 수익 얻을 수 있고 오프테이크 계약 통한 소프듀민 정광 확보 가능
- 향후 추가적 리튬 생산 제련 공장 투자할 경우 글로벌 리튬 기업들처럼 원가 경쟁력까지 갖추게 될 것
-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광석 리튬은 생산비용에서 원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이번에 좋은 리튬 광산을 인수하며 경쟁력 확보 위한 토대 구축하게 된 셈
리튬 가격도 현 가격이 바닥권이라 판단했을 것
그리고 의아한 것이 아르헨티나
- 호주 리튬 광산과 함께 움브레모히르토 염호의 추가 광권도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혀
- 포홀 이미 움브레모히르토 광권 가지고 있는데 왜? 또 사는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 아르헨티나 염호는 전체 6만 헥타아르 수준
- 그 중 포홀이 2018년 인수한 광권은 북쪽 광권이고, 약 2.5만헥타아르정도 규모
- 이번에 인수하는 지역은 포홀이 리튬공장을 짓고 있는 바로 옆 위치하는 곳
- 현재 리튬사우스라는 캐나다 기업 아르헨티나 현지 법인인 NRG메탈이 광권 보유
- 포홀은 NRG메탈이 보유한 광권 100%를 우리돈 약 1천억원에 인수할 예정
해당 지역은
- 탄산리튬 기준 158만톤 수준, 불순물 적기 때문에 매우 좋은 염수 자원
- 특히 포홀이 공장 짓고 있는 염호 안에 있는 광권이기 때문에 추출 공정 현지 인프라 사업 경험 등을 활용하기 최적의 조건
- 좋은 자원이 있어야만 리튬 낮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데 이번 인수를 통해 좋은 염수를 추가 확보하게 되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가격에 리튬 생산 가능할 것으로 기대
- 포홀 광석 리튬 광석 염호 광권 추가 인수 → 향후 리튬 생산공정에 대한 추가 투자도 이뤄질 것
이번 투자를 통해
- 이번 호주 리튬과 광산 아르헨티나 염호 투자는 포홀이 글로벌 리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글로벌 리튬 5위 기업인 텐치리튬의 생산 능력이 7만톤 수준인데, 포홀이 계획대로 실행된다면 내년 생산 능력 9.3만톤
- 램프업 안정 및 생산 안정화 되면 글로벌 TOP5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특히 비중국 소재 프리미엄을 얻게 되면서 시장 지위가 공고해 질 수 있게 되는 것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 그리고, 포홀은 시장 상황에 따라 수산화리튬 뿐만 아니라 탄산리튬까지 투자 계획도 있다는데 탄산리튬까지 간다면 제품 다변화도 가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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