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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삼성SDI SK온 조단위 ESS 2차 입찰, 이번에 누가 웃을까

seojdmorgan 2025. 11.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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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정부 1조원대 ESS 2차 입찰이 본격 스타트 된다고 하는데요 지난번에 삼성SDI가 웃었죠.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ESS 입찰 일정 재개

 

- 원래 10월 발표 예정이었으나 국정자원관리원 화재 사고 때문에 평가 지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며 일정 지연된 것으로 전해져

- 전력거래소가 1117일 사업 설명회 개최 설명회 직후 입찰 공고 나올 가능성 높다고

 

이번 입찰 핵심 이슈는

 

- 안전성 강화

- 1차 사업에서는 비가격 평가 40%였는데 2차에서는 최대 50%로 상향 검토

- 특히 화재/설비·운영 안전성의 비중이 대폭 강화

 

이에 따른 배터리 3사의 전략

 

1) 삼성SDI: 1차 사업에서 80% 수주로 독주한 상황

- NCA 기반이지만 안전성 강화·국내 생산을 앞세워 2차에서도 우위 노리고 있어

- 전기안전공사와 ESS·UPS 안전성 강화 MOU 체결로 평가점수 보완

2) LG에너지솔루션 / SK: LFP 배터리를 전면 내세우는 전략

- LFP는 화재·열적 안정성이 뛰어나 2차 평가 강화 방향에 맞는다는 평

- 1차에서 LG엔솔은 약 20% 수주, SK온은 사실상 패배 2차 반등 절실한 상황

 

국내 생산 여부도 포인트

 

- 삼성SDI: 전량 국내 생산 강점 유지

- SK: 서산 EV 라인을 ESS 전용 라인으로 전환 준비

- LG엔솔: 오창 NCM 라인을 ESS용 전환 검토 중

 

지난 1ESS 입찰 결과 어땠나

 

- 입찰 규모: 1조원대(정부 주도 중앙계약시장)

- 결과는 삼성SDI = 압승 (전체의 약 80%)

- 핵심 요인은 국내 생산 기반 정부가 강조한 안전성항목에서 최고 평가 UPS·데이터센터용 레퍼런스 다수가 강하게 작용

- LG에너지솔루션 = 20%

- 당시 LFP 라인 국내 전환이 없어서 국내 생산 점수밀리며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

- SK= 사실상 미수주였는데 점수를 받을 항목이 많지 않았다고

- 당시 ESS 대응 라인이 없고 모두 EV라인 중심이 발목 잡은 셈

 

1차 입찰의 특징

 

- 가격보다 비가격 지표(안전성·운영 안정성) 비중이 매우 컸던 상황

- 이후 정부·전력거래소가 안전성 기준 더 강화할 것언급 2차 입찰로 이어짐

 

이번 2ESS 입찰 예상 구도

 

1) 삼성SDI

 

1차 압승을 또 다시 이뤄내려 할 것

- 강점은 역시나 국내 생산과 이미 검증된 NCA 기반 ESS 포트폴리오

- 전기안전공사 MOU로 안전성 강화

- 약점은 국정자원 화재 사건 이후 고에너지밀도 배터리(NCA)의 구조적 화재 리스크에 대한 인식 자체가 커진 것

- 그러다보니 LFP 대비 안정성 점수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고

- 수주 점유율은 다소 감소 가능하나 1위 가능성은 여전하다는 평

 

2) LG에너지솔루션

 

- LFP + 국내 생산 전환으로 2차 최대 수혜 기업으로 거듭나려 할 것

- 강점은 LFPESS에 최적화된 안전성

- 오창 NCM 라인을 ESS용 전환 추진하고 있다고

- 1차 대비 평가지표 구조가 ‘LFP에 유리한 구조

- 약점은 국내 LFP 생산라인이 당장 완성된 건 아닌 상황 속

- 향후 생산 전환을 얼마나 인정받느냐가 관건

- 2차에서 점유율 상승 확률 높은 상황

 

3) SK

 

- ESS 전환 라인 준비 완료로 점유를 가져간다는 계획

- 강점은 서산 EV ESS 전용라인 전환

- LFP 기반으로 LG와 같은 안정성 어필 가능 구조

- 반면 약점은 1차 완전 탈락, 즉 레퍼런스 부족

- LG엔솔 대비 국내 LFP 양산 증명 부족

- 본격적으로 점유율 가져갈 첫 기회

 

이번 2ESS 수주전의 4대 관전 포인트

 

안전성 점수 = 승부의 50%

 

- 전력거래소가 비가격 점수를 40% 50% 상향 예고

- 무엇보다 배터리 화학·열적 안정성이 핵심

- LFP(LG·SK)에 대환경로가 되며

- NCA 중심 SDI는 설비·운영 안전성으로 만회해야

 

국내 생산 인정 범위

 

- 1차 당시 삼성SDI 독주를 만들었던 핵심 변수

- LG·SK향후 국내 생산 전환 계획이 평가에 반영될지 여부가 최대 변수

 

ESS 시장 자체가 ‘AI·데이터센터 수요 폭발로 구조적 확대

 

- 국정자원 화재가 촉발한 정부의 ESS 추가 투자

- AI 및 공공 데이터센터 전력난 ESS 설치 의무 강화

- 정부는 수년간 1~2조 규모 입찰을 반복할 가능성 큰 것

 

2차 입찰 이후

 

- 삼성SDI: 점유율은 줄어도 ‘1위 유지가능

- LG엔솔: LFP 중심·국내 생산 전환이 인정되면? 입찰 최대 수혜주

- SK: 실적 부진 속에서 ESS 수주 확보는 주가에 단비가 될 수 있어

 

무엇보다

 

해당 기업들이 ESS 수주를 통해 얻게 되는 이득을 확인해야 하며

ESS에 얽혀있는 소재 장비 등의 밸류체인 확인 필요

해외 대량 수주 대비 금액적으로 적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할 입찰 및 안정적 수주에 따른 이익 추정치 상승 등을 체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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