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SK하이닉스 오늘은 '이 종목' 공매도 금지
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공매도 전면재개 공포가 제법 있습니다. 이틀이 지나고 오늘이 사흘째인데요
첫 날 대비 이틀째는 좀 덜했지만 여전히 공매도는 강하고 무서운 존재입니다.
그리고 공매도가 특정 종목에 강하게 들어가면서 공매도 일시 금지도 진행되는데요
어떤 종목들이 진행됐는지 확인해 보시죠
공매도 전면재개 이틀이 지났습니다.
- 첫 날 충격보다는 둘째날은 그나마 좀 나은 모습이지만 하루 이틀 지났다고 무언가를 결론내리는건 말이 안되죠
- 다만, 혼란이 좀 빠르게 지나가길 바라는거고 의외로 시장이 상승하면서 유동성이 늘면 공매도가 막 들어오기도 애매해 집니다.
- 자칫 숏커버 해야 할 수 있고,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런 의미에서 공매도 잔고가 많은 종목들이 오히려 숏커버 스퀴즈 가능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그런것들을 기대하고 투자하는 것은 지금 대한민국 증시 흐름과는 맞지 않으니 간혹 나오는 이런 주장들에는 아직은 좀 거리를 두심이 어떨까 싶긴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 공매도 첫 날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HD현대일렉, 카카오, 엔씨소프트,SKC, 롯데쇼핑 등의 종목과 HLB JYP 등 코스닥 기업 합쳐서 43개사였어요
- 대체적으로 얘들이 시장도 괜찮았지만 주가도 잘 갔습니다
오늘은 확 줄어들었어요
- 코스피는 동서 한 종목 코스닥은 브이티 에이비엘바이오 코미코 태광 태성 파마리서치입니다
-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 상장사는 이날 하루동안 주가가 5% 넘게 하락할 경우 공매도 금지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 금융위원회는 오는 5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를 확대 운영하고있는데요
- 기존에는 당일 공매도 대금이 2배 늘어난 경우 거래대금 비중이 30% 이상일때 지정했지만 4월까지는 20% 이상일때, 5월에는 25% 이상일때 6월부터는 30% 이상일때로 차차 완화해나갈 계획이다고 합니다
- 완화할 필요성이 있을 정도로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야 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