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發 투자 시장 혼돈에 뭉칫돈 예적금으로?
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증시 및 경제 시계가 안갯속이다 라는 이야기가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하루하루 수준이 아니라 1시간 단위로 상황이 변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 글 하나, 말 한 마디에 모든게 변동성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투자자들도 진짜 지치고 있거든요
어떻게 시장이 움직이는건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차근히 생각해 볼 때이기도 합니다.
지금 시장은?
어려운 시장이다.
자금은 한정적인데, 그 안에서 돈이 돌고 도는데 오르는 애들만 오른다
- 왜냐면요?
대전제는 예컨대 시장에 100만원이라는 자금이 돌고 있고 종목은 10개라고 해볼게요
- 트럼프 수혜주는 3개 피해주는 7개입니다. 관세에 강하게 이야기를 하면 수혜주로 100만원의 많은 파이가 옮겨가니 크게 오르고 나머지는 빠집니다.
- 반대로 트럼프가 강약조절을 하면 나머지 7개로 돈이 잠시 이동하면서 3개 종목은 차익실현이 나오고 이런 구조인거죠
그러다보니
- 지금 시장이 지 멋대로 움직이는 느낌을 받고, 투자자들은 대체로 트럼프 피해주를 들고 있다보니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겁니다
- 이러다보니 투자자들이 피난처를 찾고 있는건데요
- 파킹통장 cma 혹은 이제 예적금으로도 이동합니다
- 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정기예금 잔액은 1월 말 대비 15조 7006억원 늘어난 938조 4억원으로 집계됐는데요
- 이게 두 달간 26조원이 빠졌던 것과 대조적인겁니다
- 채권도 급등락이 심하고 가상자산은 말도 못할 정도로 미장도 지금 흔들거리는 것 같고 금도 조정이라 하고 국장은 숨쉬기 어렵고 하니
에라 모르겠다
- 일단 예적금 가자 이런거죠
- 여기에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기조도 정기예금의 수요를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 금리 더 내리기 전에 막차 타고 조금이라도 이자 더 받자는 수요도 자산가들은 있거든요
- 이러니까 일단 예적금으로 가고, cma로 가고 파킹통장 가고 하는겁니다
- 정기예금 금리가 지금 매력적이진 않아요. 근데 마음은 편하죠. 그래서 일부 포트를 옮겨 두는거고요
- 예적금은 찐 현금자산이기 때문에 일부 포트에 넣어 두시는거 좋아요.
- 아니면 cma 파킹통장 mmf 초단기채권 이라도 말이죠
- 예적금 조금 더 받으시려면 신협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에 가서 조합원통장 최소 1구좌만 만드시고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 받으면서 1.4% 농특세만 내고 이자 극대화 시키는게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