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영원할 것 같던 SKT의 1위 독주 체제가 무너졌습니다. 왜 그런 것인지, SKT는 어떤 상황인지 체크합니다. 부동의 1위 SK - SK텔레콤 하면 한 때 명품 번호, 자부심의 번호, 요금도 더 비싼 시절이 있었던 그 SPEED 011 시절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지금은, 유심해킹과 해킹 우려에 번호이동할까 등등이 떠오르죠 - 실제로 번호이동 고객들도 상당히 늘어난 상황이다보니 이익에도 비상등이 켜졌다고 여러번 짚어 드렸습니다 뒤바뀌는 1위 - SKT가 유심(USIM) 해킹으로 휘청거리는 사이 호실적과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제고에 힘입어 통신 대장주 자리를 KT가 차지한겁니다 - KT가 SK를 시가총액에서 제친건 1998년 상장 이후 처음- 22년만에 최근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