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카카오와 네이버, 네카오라고 불리는데 공통점은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애증의 종목을 넘어서 분노의 종목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죠이 종목들은 대체 언제 반등하는 것인가... 오매불망 기다리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최근 두 기업에 대한 향후 실적 전망이 엇갈렸다고 하네요 애증의 네카오 - 두 종목의 경우 과거에는 수익을 본 사람들이 많았지만 근 2~3년 기준 수익을 본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 종목들입니다 - 그러다보니 얘들이 언제쯤 그래도 조금이라도 추세를 타려나 오매불망 기다리는 경우도 많고 한켠에서는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들겁니다 이번 1분기 실적 전망을 보면 많이 엇갈리더라고요 - 네이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