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요즘 뉴스 자주 보시는 분들은 위의 헤드라인만 봐도 딱 느낌이 오실겁니다. 바로 홈플러스 채권인데요, 수억원씩 투자했다가 이도저도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겁니다.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할게요 안타까운 사례가 늘고 있어요 - 홈플러스 자산유동화증권(ABSTB)에 수억원씩 투자했다가 발을 동동 구르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어떤 투자자는 작년 12월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에서 안정적인 단기채권이 나왔다며 투자 권유에 넘어갔다고 하는데, 당시 설득한 직원은 홈플이 망할 리가 있겠느냐, 부채보다 자산이 많아 3개월아넹 부도날 가능성이 없다고 하니 안심했다는거죠 - 여기에 불완전판매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홈플러스 자산유동화증권 상품을 미리 알고 오는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