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회장의 장바구니는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언제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하죠. 세계 최고의 투자자로 불리며 버핏지수도 있고 이 만한 투자가는 현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번 버핏 선생님이 뭘 사고 파는지에 따라 시장이 반응하고, 버핏 선생님이 현금을 보유하기 시작했다 하면 침체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애플은 그대로 두고 이건 팔았다고 하더라고요 애플은 그대로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버크셔)가 지난해 4분기 들어 애플 주식은 그대로 보유하는 대신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은행주는 보유 지분을 지속해서 줄인 것으로 나타납니다버크셔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보유주식 현황 자료에 따르면 버크셔는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애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