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습니다. 금리 인상 언급까지 있다보니 시장에서는 이제 한국은행도 당분간 금리를 내리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인상이야기도 나오는데 자세히 보시죠.

미국 금리, 또 동결
- 미 연준은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
- 지난해 3차례 금리 인하 올해 1월·3월 두 번 연속 동결
- 즉 지금은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구간
이유는 결국 ‘물가’
-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인플레이션 우려
- 특히 최근 이란 사태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새로운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등장
- 파월 의장 “규모와 기간을 알 수 없는 에너지 충격이 인플레이션 기대를 자극할 수 있다.”
- 실제로 연준은 올해 PCE 물가 전망을 2.5% → 2.7%로 상향
점도표 의미
- 이번 점도표를 보면 올해 말 금리 전망 중간값: 3.4%
- 현재 금리가 3.50~3.75%이기 때문에 연내 약 1회 금리 인하 정도만 예상
- 기존보다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져
결국 한은도
- 한국은행도 금리 동결 가능성 커질 수밖에
- 현재 상황을 보면 한국 기준금리: 2.50% 미국과 금리차: 1.25%p
- 여기서 한국이 금리를 더 내리면 원화 약세 확대 가능성
- 이미 달러/원 환율이 1500원 근처까지 올라온 상황
또 다른 문제
- 한국도 수입 물가가 다시 오르고 있는데
- 2월 수입물가지수 145.39 8개월 연속 상승 특히 에너지 가격 상승이 커
- 원유 +9.8% 제트유 +10.8% 나프타 +4.7%
집값 변수도 남아 있어
- 금리 인하를 막는 또 하나의 변수는 부동산
- 한국은행은 수도권 집값 상승 비수도권 상승 확산 가능성 때문에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
실제 금통위원 전망
- 한은 내부 전망을 보면 6개월 뒤 금리 2.50% 유지 전망이 압도적
- 2.50% 유지: 16개 2.25% 인하: 4개 2.75% 인상: 1개
- 즉 당분간 금리 동결 시나리오가 우세
결론
- 정리하면 연준 두 차례 연속 금리 동결
-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하 기대 축소
- 한국도 금리 인하 쉽지 않은 상황
- 결국 당분간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 장세 → 금리 동결 장세
현실적으로 금리 인상 이야기를 소수 의견이 나올 수도 있는 것도 체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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