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좋다면서 외국인들 계속 팔고 있는 은행주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최근 증시가 참 쉽지 않습니다.

지난해 밸류업으로 많이 오른 은행주들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죠

특히 외국인들이 사던 업종이다보니 외국인들이 팔면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건데요

외국인들은 좋다면서 왜 파는걸까요

그리고 방어주 성격이 강한데도 왜 못가는걸까요

은행주는 최근 하락세

 

최근에 방어주로 꼽히는 은행주도 내립니다

예대마진은 꾸준히 가져가고 있다던데 왜 하락장에 방어도 안되고 이럴까 투자자들이 의아해 하기도 하는데요, 원인은 외국인이 매도하고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왜 매도하는걸까요

최근에 신한 KB 우리 하나 등 대다수 금융주들이 하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낙폭이 아주 적지도 않아요

특히 외국인들이 매도하고 있는데 지난 3일단 하루에만 KB금융을 450억원 팔았고 나머지도 대량 매도세가 나온거죠

 

의구심이 있어요

 

-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호실적에도 주주환원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겁니다

그러다보니 올해 1분기 실적 발표가 주가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는데

은행주는 지난해 밸류업 정책 수혜주로 외국인들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했다가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가가 꺾인 상황입니다.

이후 올해 들어 조금씩 주가를 회복해나가다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다시 하락하고 있는건데

밸류업 수혜주로 부각된 만큼 해당 이슈가 지금 부각되기 어렵겠죠

은행들도 지금 상황에서 굳이 당국 눈치볼 필요 없겠죠

그러니 뭔가 새로운 대단한게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것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