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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최근에도 꾸준히 잘 가면서 그나마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을 방어해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율 때문에, 금리 때문에 업계는 만만치 않은 보릿고개를 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이 2분기 지나 과거처럼 돌아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연관성이 있는걸까요
성장주들은 금리에 민감
일단 성장주들은 금리에 민감해요. 시중 금리가 올라가면 빚을 내서 기업을 운영하고 기술에 투자하고 그 기술이 빛을 보며 수익을 내면서 기업이 궤도에 오르는 구조에서 어려움이 커지는 거죠
지금 대다수 성장업종들이 그런 상황이고 특히 바이오가 미래 꿈을 먹고 살다보니 더 힘들어요
환율에도 민감해요
- 그리고 환율에 민감한데요, 바이오의약품 원료 수입 부담이 줄고 해외 임상시험 비용이 낮아지는 효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며 급등했던 환율이 낮아지고 예전 수준으로 내려오게 된다는 기대감인데
여야 잠룡들의 움직임이 나올테고 이 안에서 정책 기대감이 나올텐데 바이오 산업도 대표적으로 거론되며 긍정적 이슈가 나올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한 가지만 볼게 아니라 환율 움직임 보시면서 금리 인하 이슈, 그리고 경기침체까지 같이 확인하셔야 할겁니다
경기침체 오면 투자 확보하기 어려워져서 다시금 자금난에 허덕이는 바이오 기업들 이라는 기사 등이 나올 수 있고 그런 기사가 나올 때는 꽤 진행이 된 상황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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