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9시도 안 됐는데, 은행 대출 소진에 오픈런 실패

seojdmorgan 2025. 5.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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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얼마 전 대출 관련한 내용을 전해 드린바 있습니다.

대출 한도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대출이 어려워 질 수 있으니 실수요자들은 일찍 받아두는게 좋다는 것이었는데요

역시나 대출 문제가 발생하네요

 

역시나 발생하는 대출 문제

 

- 오는 7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막바지 대출 수요가 몰리며 일부 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오픈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 KB국민은행의 경우 스타뱅킹 앱 주담대 신청할 경우 9시도 채 되지 않아 일일 대출 건수 모두 소진 뜬다고

- 국민은행의 비대면 주담대 금리가 다른 은행 대비 0.2~0.7%포인트가량 저렴해 수요가 몰린 데다 국민은행이 비대면 주담대 취급 건수를 일일 150건으로 제한

 

다른 곳도 마찬가지

 

- 주담대 금리가 3.84~3.98%로 시중은행 주담대 평균금리보다 저렴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역시 오픈런이 몰리면서 영업시작과 동시에 대출한도가 동나는 현상 발생

- 문제는 다른 시중은행들도 우대 금리 적용 확대를 할 예정이다보니 대출수요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것

 

스트레스 DSR 3단계

 

- 더욱이 오는 71일부터 수도권 주담대, 신용대출, 기타대출에 1.5%의 스트레스금리가 적용되는 3단계 DSR 시행을 앞두고 대출 막차수요까지 몰리고 있는 상황

- 연소득 1억원인 직장인이 주담대를 받을 경우(30년 만기·원리금균등상환·대출금리 4% 변동형 금리) 대출한도는 2000만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대출을 받자는 입장들도 많아지는 것

 

수급 조절 들어가기 시작

 

- 우려에 수급조절에 나서며 대응하고 있다. 일부 상품에 한해 금리를 올리거나 상품의 한도를 줄이는 방식

- 일부 신용대출에 우대금리 폐지하는 방식인데 대출금리 인상 효과의 발생

- 그리고, 은행은 이 핑계로 또 이익을 크게 낼 수 있게 되는 것

 

은행은 니나노

 

- 은행은 ELS 사태를 겪고도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고 역대급 돈놀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 가만히 앉아서 모객 행위 없이 돈만 빌려주는데 이런 이익을 내는 상황

-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 실제 자금 집행이 필요하신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움직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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