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관세로 인한 국가별,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같은 업종 내에서도 당연히 엇갈릴 수밖에 없는데요 식음료 업종도 비슷하다고 하네요. 어떤 상황일까요 관세로 인한 희비 교차는 업종내에서도 발생 같은 업종에서도 회사별로 분위기가 다른데요, 이유는 미국에 미리 진출해 있느냐 아니냐에 차입니다 라면 업계도 지금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고 합니다 삼양식품은 미국 법인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에 따른 대책 마련에 분주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불닭볶음면을 창시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도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코첼라 현장을 찾아 불닭 부스를 방문하는 등 현지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면 - 삼양식품은 미국 공장이 없어요 그런데 삼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