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학업계, 배터리 업계 어렵습니다. 실적도 잘 안나오고, 부진하고 말 그대로 엉망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발행은 잘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무엇인지, 다음을 보면서 짚어보죠 업황은 안좋은 배터리 화학업계인데 회사채 모집은 흥행- 어찌보면 아이러니 한거죠 - 업황이 안좋으면 불안해서 회사채 발행을 해도 잘 안살텐데 - 회사채는 흥행을 하니까, 어? 이상하다 이런겁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흥행 - 우선 8000억 회사채를 예고했던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총 8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모집에 3조7450억원이나 몰린거죠. - 경쟁률이 높아지면? 낮은 금리에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되고 → 회사는 금리를 낮게 책정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