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곱버스 하지 말라니까요...

seojdmorgan 2026. 2.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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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코스피가 5800선을 돌파했습니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수치는 저게 맞습니다. 그런데 일부 개인투자자는 여전히 하락에 베팅하고 있는데 결과는 어떨까요

데이터를 보면

 

- 개인, 7거래일 연속 KODEX 200선물인버스2X 순매수

- 순매수 규모: 4208억원

- 같은 기간 수익률: 25.33%

- , 떨어질 거라 보고 샀는데 지수가 오르면서 25% 넘게 손실이 난 상황

- 추가로, KODEX 인버스도 1325억원 순매수

- 반면 KODEX 레버리지는 4821억원 순매도

- 요약하면, 오르면 팔고, 떨어질 거에 베팅

 

왜 이런 현상이 나올까?

 

- 코스피 5800 = 심리적 부담

- 단기 급등 이후 피로감

- 이 정도면 꺾이지 않겠어? 심리

일부 불안감을 유도하는 이야기들

- 하지만 문제는, 곱버스는 선물 2배 역추종 상품

- 지수가 횡보하거나 오르면 복리 효과 때문에 장기적으로 손실이 누적

- 실제로 최근 7거래일, 코스피는 신고가 랠리

- 곱버스는 25% 급락. 방향만 틀려도 손실이 빠르게 커지는 구조

여기에 음의 복리가 가중되기 때문에 2배 상품은 각별히 조심하고 짧은 기한 내 청산한다는 생각을 반드시 하고 있어야

 

시장 시각

 

- 하나증권은 코스피 상단을 7900까지 제시

- 반도체 업종 PER 평균 12.1배 적용 시 이론적 상승여력 약 74%

과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수치이고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 결국 시장은 아직 이익 사이클 확장 구간으로 보는 분위기

 

결론적으로

 

- 지수가 신고가를 가면 개인은 늘 이제 끝 아닐까?를 고민

- 상승장에서 가장 비싼 실수는 너무 빨리 하락을 확신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 특히나 곱버스는 단기 트레이딩 도구로 중장기 투자 상품 아니라고 수차례 이야기

- 당연히 조정은 언제든 올 것이고 이번 상승 뒤 조정은 깊을 확률이 높아

- 그런데 시기를 두고 베팅하는 것은 도박에 가까워

- 결론적으로, 하락을 맞히는 것보다 추세를 따라가는 게 확률은 높아

시장이 불안할 때 일부 비중을 그냥 현금성 자산, CMA MMF 등에 넣어두는 것은 괜찮은데

역으로 먹겠다는 생각은 불장에서 위험할 수 있으며, 추세가 꺾인 것이 확인되고 봐도 늦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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