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코스피가 폭락과 급등을 반복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의 투자 전략이 완전히 엇갈린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같은 시장을 보고도 외국인은 방어적 포지션,
개인은 저가 매수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
- 지난 3월 3일부터 5일까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바로 삼성전자 우선주
- 삼성전자 우선주: 2650억 순매수
- 셀트리온: 1980억 순매수
- 삼성생명: 1100억
- HD현대중공업: 1090억
- 삼성중공업: 950억 현대건설: 910억 등
- 흥미로운 점은 외국인이 같은 기간 삼성전자 보통주는 4조2450억 원이나 순매도
외국인 전략의 핵심
- 꿩 대신 꿩 / 노출 줄이고 배당 및 종목은 어느정도 맞추려는 것
- 액티브한 주체적 매도도 있겠지만 일부는 포트폴리오 비중 증가에 따른 강제 매도
- 그 물량을 삼전 우선주로 채우는 모습도
- 삼성전자 우선주는 배당 메리트있는데 의결권은 없지만 배당 수익률이 높음
또 하나 중요한 이유는
- 패시브 자금 구조
- ETF 등 패시브 자금은 대부분 삼성전자 보통주에 몰려 있어
- 그래서 글로벌 리스크 발생 → 패시브 자금은 보통주 매도
- 반면 액티브 자금 → 우선주 저가 매수 구조가 만들어져
셀트리온은 왜?
- 실적 성장 기대감이라는 해석인데 증권가 전망을 보면 2027년까지 영업이익 연평균 30% 성장
- 바이오 신약 성과 기대, 즉 즉시장 변동성과 상관없는 성장주로 본 것
개인 투자자 전략
- 개인은 반도체를 저가 매수
- 삼성전자: 3조6490억 순매수
- SK하이닉스: 1조4200억 순매수
- 현대차: 1조150억 순매수
- 특히 삼성전자는 개인 순매수 규모가 압도적
- 코스피 급락을 야수의 심장으로 대응한 셈
관전 포인트
- 개인이 삼성전자 우선주 2920억 순매도 셀트리온 1580억 순매도 했다는 점
- 외국인이 사는 종목을 개인은 팔고 개인이 사는 종목을 외국인은 파는 완전히 반대의 수급 구조가 나타난 셈
결론적으로
외국인은 한국 시장에서 많이 오른 반도체 비중 축소를 하는 모습도 나오지만
일부는 포트 비중 초과에 따른 매도, 이후 삼성전자 우선주 등으로 교체하는 모습도
- 개인은 반도체 저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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