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제일 안오른 업종은 엔터주, 언제 올라요?

seojdmorgan 2026. 2.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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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다 오르는데 안오르면 답답한게 주식시장입니다. 엔터주가 요즘 통 못올라가는데요, 왜 그런걸까요

 

 

현재 상황

 

- 코스피는 연초 이후 약 40% 급등하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

- KRX K콘텐츠 지수는 1/2~2/23 +6.78%에 그치며 시장 대비 크게 소외

- K콘텐츠 지수에는 하이브·JYP·에스엠·와이지엔터(엔터 4)가 모두 포함

- 같은 기간 코스닥도 제법 많이 상승

- 그런데 오락·문화 업종은 같은 기간 -1.60% 코스닥 유일한 하락 흐름

- 개별 주가도 JYP·SM 약세, YG 박스권, 하이브는 외국인 수급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나 섹터 전반은 부진

 

증권가 코멘트

 

- 실적/전망은 나쁘지 않지만 수급이 주도주(반도체 등)에 쏠리며 상대적으로 덜 올라

- 컴백 기대감이 예전처럼 주가를 폭발시키는 트리거가 아니라, 선반영되는 상수로 변화

- 그러다보니 BTS 컴백도 숫자(티켓 단가·규모 등) 확인이 필요하다는 신중론 대두

 

현재 엔터주 상황

 

- 지수 관점 KRX K콘텐츠(+6.78%) 코스피(+40%)로 명확한 상대수익률 열위

- 수급 관점 외국인은 기간 누적 기준 하이브는 순매수, 반면 SM·JYP·YG는 순매도 흐름

- 업종 관점 코스닥 강세 국면에서도 오락·문화 업종만 부진 주도 업종 밖 프레임

 

전망이 별로인가?

 

1) 하이브(HYBE)

- 리서치 추정 2026년 매출 37,296억원 / 영업이익 4,593억원(OPM 12.3%)

- 핵심 가정은 BTS 투어 일정 대형화 및 글로벌 투어 모멘텀

 

2) JYP Ent

- 기사 등을 토대로 확인해보면 2026년 매출 8,355억원 / 영업이익 1,754억원

- 리서치 추정 2026년 매출 8,305억원 / 영업이익 1,779억원

- 대체로 매출 8000억대 / 영업이익 1.7천억대 범위로 시장이 보고 있는 그림

 

3) 에스엠

- 리서치 추정 2026년 매출 12,955억원 / 영업이익 2,061억원(OPM 15.9%)

 

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리서치 전망 2026년 매출 5,946억원 / 영업이익 882억원(OPM 14.8%)

 

2026년 엔터 포인트

 

- 하이브는 BTS 광화문 컴백 공연(3/21) + 넷플릭스 동시 생중계(보도)

- 리서치 등을 통해 확인해도 BTS가 올해 실적 모멘텀 핵심

- 포인트는 컴백 자체보다 공연 회차/모객 티켓 단가 부가수익(MD·플랫폼 등) 숫자가 주가 재평가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

- JYP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일정(6월까지 ‘78회 확정언급), 스트레이키즈 투어 재개 가능성 등 공연 모멘텀

- 포인트는 JYP는 전통적으로 투어/MD/음반의 꾸준함이 밸류에이션의 핵심

- 에스엠(SM)은 고연차·저연차 IP가 고르게 활동, 공연과 MD/라이선싱 중심의 성장 전략 지속 되느냐

- 포인트는 SM은 최근 실적에서도 콘서트·MD/라이선싱이 외형/이익에 기여하는 구조가 명확해졌다는 평가

- 와이지엔터의 경우 블랙핑크 컴백(2/27 발매 언급) 중요

- 결국 블랙핑크 투어 + 베이비몬스터/트레저 활동을 2026년 실적 가시성 개선의 근거로 제시

 

그럼에도 주가가 못 오르는 이유

 

- 주도 업종 밖 + 기대감 상수화

- 시장 자금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주도 대형주로 쏠림 엔터는 상대적으로 수급 소외

- 컴백/이벤트가 예전처럼 주가를 새로 여는 변수가 아니라, 미리 반영되는 상수가 됨

- 특히 코스닥에서 오락·문화 업종이 유독 약했던 흐름이 섹터 소외를 더 강화

 

관심 정도는 갖기 충분

 

일단 요즘 시장이 언제 어떤 업종이 갑자기 모멘텀이 붙고 상승할지 모르기 때문에 관심 영역에 둘 필요 있다는 것

- 그리고 엔터는 특성상 모멘텀이 붙는 순간(대형 투어/티켓 단가/글로벌 송출/MD·라이선싱 숫자 확인), 주도주 순환매와 결합하면 주가 반응이 빠르게 바뀔 수 있는 업종

 

결론적으로

 

- 지금 시장은 강한 업종이 더 강해지는국면이고, 그 중심이 반도체/대형주로 형성되면서 엔터·K콘텐츠는 상대적으로 소외

- 다만 2026년은 4사 모두 실적 자체는 개선/성장 가정이 깔려 있어

- 결국 컴백도 중요하지만 숫자가 얼마나 잘 찍히느냐를 주의깊게 볼 필요

숫자 잘 찍혔다고 확인되면서 모멘텀 만들어지면 관심을 조금 더 둬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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