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엔 두 번 내렸지만, 하반기 들어 네 번째 연속 동결입니다.

포인트는
1) 1,470원대 환율 불안… 금리 인하 불가
원·달러 환율 1470원대 돌파, 7개월 반 만의 최고치
지금 금리를 내리면 → 원화 약세 심화 → 외국인 자금 유출 위험
정부·한은·국민연금까지 참여한 4자 협의체 가동
시장도 “지금은 인하 타이밍 아니다” 공감대
2) 집값·가계대출 반등 조짐
서울 아파트값: 10·15 대책 이후 진정 → 최근 4주 만에 소폭 반등(0.20%)
가계대출: 11월 들어 2.6조원 증가, 7월 이후 가장 빠른 증가 속도
-> 금리를 더 내리면 집값·부채 불씨 되살릴 우려
3) 경기 전망도 예상보다 양호
한은, 성장률 전망 상향
올해 0.9% → 1.0%
내년 1.6% → 1.8%
반도체·수출 회복, 소비 회복세도 긍정적
-> 당장 경기부양용 금리 인하 압박 낮아짐
전문가들은 뭐라 할까
- 인하 사이클 종료론
“수출·소비 회복 → 추가 인하 필요성 낮음”(노무라)
- 내년 추가 인하 가능성론
“내년 하반기 1~2회 인하 여지… 총재 교체 이후가 포인트”(NH)
정리하면
환율 비상 + 집값·가계대출 리스크 + 경기 전망 개선
→ 한은은 “지금은 건드릴 때가 아니다”를 선택한 것인데
금리 인하 여부는 결국 내년 환율·경기 흐름 + 4월 총재 교체 이후가 새로운 분기점이 될 전망
이창용 총재는 당분간 금리 인하와 동결에 대해 논의했고, 현 시점 3개월 뒤 기준으로 볼 때 금리 인상 기조는 없었다고 못박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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