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강남·한강벨트 급매 증가에도,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은 두 자릿수 상승 가능성이 큽니다. 집값이 그간 많이 올랐고 그 가격이 반영되는 모습인데요 자세히 보겠습니다.

핵심은 기준 시점
- 공시가격 산정 기준일은 1월 1일
- 그런데 주택 가격 하락은 2월 이후
- 즉, 올해 공시가격에는 작년 말~올해 1월 고점 시세가 반영됐을 가능성이 크다보니 내린 가격 반영이 안되었을 것
워낙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정도 내린 가격보다는 오른 가격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
현실화율은 동결
- 정부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평균 69%로 동결
- 만약 문재인 정부 로드맵대로 갔다면 평균 80.9%, 고가주택은 90%까지 상승 가능
- 일단 이 상황은 아니야
문제는 체감 현실화율
- 최근 상황을 보면 서울 아파트값 11월 +0.81% 12월 +0.87% 1월 +1.07%
- 그러다 2월부터 급매 증가 + 가격 하락 전환
- 결국, 시세는 떨어지는데 공시가격은 고점 기준으로 잡힐 확률 높다보니 체감 현실화율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는 것
보유세 얼마나 오르나?
- 마포 아현동 래미안푸르지오
- 공시가 36% 상승 가정 보유세 299만원 → 416만원
- 세부담 상한(150%) 적용
- 성동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공시가 50% 상승 가정
- 보유세 325만원 → 454만원
- 반포자이
- 공시가 25% 상승 가정 보유세 1,275만원 → 1,790만원
- 강남·한강벨트는 세부담 상한선까지 가는 단지 다수 전망
또 하나의 변수, 공정시장가액비율
- 현재종부세 60% 재산세 60% 1주택 재산세 43~45%
- 만약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80%로 올리면?
- 상당수 단지가 세부담 상한 도달
- 즉, 공시가격 + 세율 조정이 동시에 오르면 보유세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는 것
오른 가격에 대한 공시가격이 나오는 다음주 해당 기사를 통한 세금 이야기 많이 나올 것

'국내증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 (0) | 2026.03.05 |
|---|---|
| 역사상 최악 급락 뒤에는 이게 있었네요... 반대매매가 (0) | 2026.03.05 |
| 일본·중국산 열연에 최대 33% 반덤핑 관세 (0) | 2026.03.04 |
| 주식 많이 올랐다는데 소비는 왜 별로일까요 (0) | 2026.03.03 |
| 외국인은 팔고 있다? 그런데 누군가는 사고 있다? (0) | 2026.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