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외국인 자금이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역대급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외국인 자금 흐름

-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자금은 77억6000만 달러 순유출
- 1월에는 23억9000만 달러 순유입이었는데 한 달 만에 다시 대규모 유출로 돌아선 것
- 이 규모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 번째로 큰 순유출
특히 주식에서 대규모 이탈
-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주식에서 135억 달러를 순매도
- 이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유출
- 이전 기록은 2020년 코로나 쇼크 당시 110억 달러 유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 국내 증시 상승 이후 차익 실현 및 포트 비중 리밸런싱
- AI 투자 열풍에 대한 경계감 확대
반대로 채권은 순유입
- 흥미로운 건 채권
- 외국인은 국내 채권을 57억4000만 달러 순매수
- 1월보다 두 배 이상 증가
-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 가격이 내려가자 저가 매수세가 들어온 것
대외 신뢰도는
- 대외 차입 여건도 크게 흔들리진 않았다는데
- 단기 외화차입 가산금리: 11bp (변동 없음)
- 중장기 가산금리: 46bp (소폭 상승)
- 한국 CDS 프리미엄: 22bp (거의 변화 없음)
즉
- 외국인 자금은 주식에서 빠졌지만 대외 신뢰도 신인도의 심각한 문제는 보이지 않는 데이터상의 확인 국면이라고
정리하면
- 외국인은 주식은 팔고, 채권은 사고 있어
- 차익실현 + AI 투자 경계감 속에서 자산 배분을 다시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일수도
현재 모건스탠리는 코스피 7500 외치고 골드만삭스는 삼전 목표주가 높이고 코스피 좋게 보면서 콜을 외치는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코스피 거품 심각하다고 이야기
좋으면 사면 되는데, 팔고 있는 이유를 체크해 볼 필요 있는데 추세적인지 시기적인지 등에 대한 흐름 파악 해볼필요 있고
주식시장 자금 수급상 체크해야 하는 것이 해외 ETF 및 기타 ETF 자금으로의 유입 유출 등이다보니 이 밖에 순매수세가 어디서 났는지는 모른다는 이야기도 나와
일단은 외국인 매도세가 멈추는지, 그리고 돌아서는지
전쟁 등 큰 대외변수와 금리 경기 사모신용 등도 어떻게 움직이는지 투자자들이 이제는 하나하나 챙기며 가야 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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