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덕입니다. 올 하반기 상반기 밀렸던 기업들의 IPO가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바이오 기업들이 많습니다. 체크 포인트들 보시죠

상장 러시
- 기술특례 바이오, 연말 총출동하고 있어
- 올해 상반기부터 이어진 기술특례 상장 행렬이 연말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인데
- 큐리오시스: 청약 경쟁률 2204대 1, 증거금만 7조2700억 원으로 11월 13일 코스닥 상장 예정
- 쿼드메디슨, 에임드바이오, 알지노믹스도 잇따라 공모 절차 돌입
- 뒤이어 리브스메드(수술로봇), 카나프테라퓨틱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유빅스테라퓨틱스 등도 예비심사 청구 완료
- 시장에서는 거래소도 분위기가 우호적이라 상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
나름의 스토리
- 각 기업의 뒷배경도 각자 있는데
- 에임드바이오: 삼성서울병원 남도현 교수 창업
- 美 바이오헤븐·베링거인겔하임에 대규모 기술이전 성공
- 알지노믹스: 단국대 이성욱 교수 창업
- 일라이릴리와 RNA 치료제 기술이전 체결
- 카나프테라퓨틱스: 제넨텍 출신 대표가 설립
- 항체약물접합체·분자접착분해제 연구 중
- 아이엠바이오로직스: HK이노엔 출신 대표
- 미국·중국 제약사에 기술수출 성과
- 유빅스테라퓨틱스: 국내 최초 TPD(표적 단백질 분해) 플랫폼
- 게다가 리브스메드는 공모가 기준 시총 1조 원 ‘유니콘’ 등극이 유력하다고
또 다른 기대감은
- 이미 상장한 기업들의 수익률
- 올해 상장한 바이오주는 성과 나쁘지 않아
- 프로티나: 공모가 1만4000원 → 6만4100원 (+358%)
- 지투지바이오: +206% 인투셀: +235%
- 단기 과열, 보호예수 해제에도 꺾이지 않고 나름대로 잘 달리고 있는 것
- 그러다보니 남은 두 달 정도 IPO 기대감 커지는 것
그리고
시장의 수급이 바이오 중소형주로 옮겨가는 모습도 포착
AI 기술주 거품론 및 과열론 속 증시 조정 및 투심 악화
시장은 돈 갈 곳을 찾는 과정 속 과거 수익이 좋았던 사례와 현재 투심이 유지되는 곳을 찾기 마련인데
IPO 시장 및 바이오 기업들에 대해 관심을 갖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 언제나 옥석 가리기는 필요
- 열기는 뜨겁지만, 문턱은 여전히 높다는 것이 현재 해당 시장
- 올해만 해도 9개 기업이 심사 탈락·철회
- 그중엔 카인사이언스처럼 기술성 평가를 자진 철회한 곳도 있어
- 거래소는 기술성·사업성·재무안정성·임상 검증 가능성까지 꼼꼼히 본다는 입장
- 즉, 기술특례라도 아무나 코스닥 못 들어온다는 신호
정리하자면
- 바이오 IPO 시장은 현재 여러 가지 이유로 자금 유입이 되기 용이한 조건
- 하지만 상장만으로 성공이 보장되는 시대는 이미 끝났고
- 진짜 노를 젓는 기업은 ‘기술이 아닌 기술검증’을 통과한 회사일 것
그리고, 해당 시장이 IPO 시장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수익을 목적으로 움직여야
현 시장은
돈 갈 곳이 없어서 중소형 소외주가 일시로 상승할 수 있고
공모주 쪽으로 일시적 자금이 유입되는 현상
최근 바뀐 제도로 인해 유통물량 잠김 현상 등이 강해질 수 있다보니 기대감도
그러다보니
- 공모주는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하는데
락업 비중이 높아 유통물량이 절대적으로 작고
전체 시가총액 절대치가 작고
거래가격 자체도 작고
한 마디로 당일 변동성 생기기 좋은 조건의 종목군들을
배정받은 첫 날 정리하고 나온다고 생각하고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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