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종목인지 궁금하시죠. 개인들이 최근에 많이 담은 종목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한국전력’입니다. 그렇다면 왜 개인들이 한국전력을 사고 있을까요? 아마도 실적이 개선된다고 하는데 주가는 많이 내려서 ᄊᆞ보이기 때문일겁니다. 주가가 싼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력 독점 기업이고, 우량해 보이고, 망할 리가 없는데, 연저점 부근이니 사놓고 묻어둬도 괜찮지 않냐는 개인들의 투자 비법이 발동된 것 같아요. 여담이지만, 이 경우 묻어두겠다는 초심이 사라지고 왜 주가가 안오르고 이러지? 라는 초조함이 생길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분석을 해볼까요? - 최근 주가는 2만5천원 부근에서 계속 내려와 2만원 전후를 오가고 있는 모습 - 그렇다면 실적 전망은? - KB증권이 예상한 한국전력의 지난해..